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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절었더라

2016년 10월 30일 제31제 경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 선교대회 광주 서림교회 송재식목사

성경 창32:31

32: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대한민국 국민이 혼란스러워 하고 멘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 때 거룩한 주일 저녁

양곡교회 벧엘찬양단의 “자유하여라”참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찬양을 들으니 힘이 납니다

그리고 뉴욕카네기홀에서 발표한 다윗 찬양대가 거룩한 주를 노래하는 것을 보니 하늘의 위로와

힘이 불끈 쏟습니다. 우리는 찬양을 듣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보게 됩니다,

세상을 보면 온통 좌절과 절망이지만 위를 쳐다보고 다음세대를 쳐다보면 큰 희망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통령도 육신을 입은 한 인간입니다. 홀로 무거운 짐을 지고 국사를 이끌다 보니 지칠 수도 있습니다

국가가 이렇게 혼란한 것은 우리 믿는 자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잘못이 큽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하는 것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교회란 에클레시아로 성도들을 세상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신앙공동체이며

나아가 전도와 선교로 디아스포라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그 사명입니다.

저는 5년 전부터 외부설교나 강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5년만에 지용수목사님의 초청으로 첫 나들이를 하여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는 5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말을 못하고 몸의 한쪽 부분이 마비되고 오래 동안 휠체어를 탔습니다.(중풍증세)

아직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일부 손마디가 정확히 움직이지 못합니다.

저는 인간적으로 참으로 못난 사람입니다.지금도 저는 다리를 약간 절뚝거리면서 걷습니다.

프랑스 유학시절 괴한으로부터 15발의 산탄총알을 배에 맞아 창자가 찢어지고 피를 흘려

2미터 이상 절개하고 수술을 하여 기적적으로 살아 났습니다.

 

오늘날 저를 아는 친구 목사들이 송목사는 꼭 야곱같아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야곱은 아버지와 형제와 외삼촌을 속여 손해를 보게 만듭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인간적으로 산 잔머리꾼입니다. 저도 지나치게 잔꾀가 많아 야곱처럼 살았습니다.

프랑스 유학을 가기까지 공부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극히 가난한 농부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형제가 8남매입니다.

막내는 초등학교 2학년때 죽었습니다. 참으로 비참한 생활을 했습니다.

모친이 죽고 나자 모든 형제들이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그 때부터 고아 아닌 고아가 되었습니다

혼자 이 고난을 이겨 나가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1972년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마치고 1973년 호남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좋은 스승 맹용길 박사를 만나 공부를 하고 목사님의 배려로 전주대 불어과에 입학하여

공부를 마쳤습니다. 이어 장신대에서 3년의 공부를 마치고 프랑스 유학의 길에 올랐습니다.

프랑스에서 5년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어떻게 공부 했을까? 그것은 장학금과 수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하였습니다. 좋은 말로는 기적이고 안 좋은 말로는 재수가 좋았다 입니다.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여 호남신대 교수생활 3년을 하고 서림교회 사역을 21년을 하였습니다.

제 삶의 간증은 야곱의 일생과 비슷합니다. 야곱의 일생에서 가장 큰 사건은 바로 브니엘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치시므로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 절룸발이가 되고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됩니다.

야곱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바로 브니엘 사건입니다.

영적 용광로와 같은 체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인간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 사건이 바로 브니엘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본문31절에 보면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이것은 매일 돋는 해이지만

변화된 야곱이 보는 해는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이어서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했습니다.

주어는 그가 이고 동사는 절었더라입니다. 본문를 생각하면 야곱의 변화가 그의 삶의

전환점이 된 것처럼 목사님도 3번의 인생의 전화점을 겪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프랑스 유학중에 15발의 산탄총을 배에 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국내에서 목회를 하다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 간수치가 3000으로 올라가

거반 죽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요양하여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부터 5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저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원상회복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런 나를 하나님이 터치하여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가 절었더라 저는 남은 인생 야곱처럼 절뚝거리며 살아갑니다.

옛 야곱은 나쁜 사람이었지만 브니엘 이후의 야곱은 하나님의 야곱으로 절뚝거리면서 살았습니다.

 

다른 것은 회복이 되었지만 절뚝거리는 다리는 아직도 완전히 회복이 되지 않아 절뚝거리면서

야곱처럼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기대치에 어긋날 때마다

하나님은 간섭의 매를 들어 저를 쳤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저를 보시고 저의 음성을 듣고 또 잘난체 하네, 또 꾀를 쓰네

총맞고 간이 망가 졌을 때 하나님 한번만 살려 주십시오

하나님이 살려주니까? 옛날 길로 또 돌아갔습니다.

제주에 가서 고훈 목사님과 같이 용서의 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 고훈 목사님도 살려 주시고 저도 살려 주십시오 .(둘다 암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저를 살려 주시면 하나님의 교회 서림교회를 새롭게 건축하여 봉헌하겠습니다.서원까지 했습니다.

현재 서림교회는 광주노회에서 가장 큰 교회이며 7000명 등록교인이고

예배 때마다 2000명 이상 참석합니다.

서원한 건축은 하지 않고 교회만 부흥하니 하나님이 다시 저를 쳤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인지력이 떨어졌습니다.

저에게 브니엘은 뇌출혈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재식아 까불지마...재식아 꾀부리지 마...

하나님은 내면의 소리를 저에게 들려 주셨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렸지만 재식아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뇌출혈로 쓰러져 정상으로 복귀하기까지 2년 동안 단에 서지 못하였습니다.

단에 복귀하기 위하여 1주일 내내 연습을 하고 원고를 외웠습니다.

아직까지 말은 예전처럼 회복이 되지 않았고 어눌한 상태입니다.

강단에 복귀한 날 예전처럼 유창한 설교를 하지 못하였지만 교인들은 오히려 더 은혜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구나 모자라도 하나님이 쓰시면 하나님의 종이 되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구나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터치하신 후 이렇게 부족한 종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고 어눌하고 몸도 어눌하고 모든 것이 정상이 아닌데도 오히려 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바울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었지만 그는 한번도 자신의 아픔으로 인하여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목사님도 부득불 약한 것을 자랑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제가 여러분 앞에 온 것은 약하고 못난 것을 자랑할려고 왔습니다.

경남노회남선교회가 초청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여의도 순복음중앙교회나 수영로교회에서

초청해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독교 영성신학을 전공한 목사입니다. 저의 박사학위 논문이 기독교와 영성, 그리고

기독교와 경건입니다,지금부터 제가 겪은 간증을 여러분 앞에 하겠습니다.,

프랑스 유학중에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중 괴한으로부터 총을 맞고 현장에서 쓰러졌습니다.

산탄총에 맞아 창자가 끊기고 배 밖에 창자가 찢어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 신호 대기중에 그런 사건을 겪었습니다.

배가 터지니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도와 달라는 소리가 입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의식이 가물거리면서 사랑하는 두 딸이 눈에 아련 거렸습니다.

여기에서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하면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저는 1주일 동안 무의식의 상태에서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 전에 죽은 어린동생이 나타나 천사처럼 뛰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래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피를 철철 흘리면서 나타나 재식아 빨리와 빨리와 ~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신앙고백을 하고 돌아가셨는데 천국에 가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한 줄 알았는데 입으로만 영접하고 그 마음으로 영접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것이었습니다

목사/ 장로/ 집사/ 권사라는 명함이 하늘나라 가는 티켓이 아닙니다.

절대로 교회의 직분이 하나님 나라 가는 행운의 티켓이 아님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고가 나는 날 아내가 집에 가니 온통 집에 귀신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잘못되는 배후에는 귀신들이 조정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귀신(마귀)은 매일매일 성도들을 넘어 뜨릴려고 속삭이고 유혹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은 성령이 우리를 조종하는 것이고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며 사는 것은 마귀가 우리를 조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이것을 알고 영적으로 분별하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총 맞아 쓰러진 후 의식을 처음으로 회복한 후

제가 너무 교만했구나. 제가 너무 잘못 살았구나 깨달았습니다. 의사가 말하기를 살아도

불구자로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자기 밖에 없기 때문에 아내와

싸우게 됩니다. 집사람과 싸울 때 총을 맞은 것입니다. 교만할 때 총을 맞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교만하면 그는 쓰레기처럼 버려지게 될 것입니다.

사울이 처음에는 겸손하여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으나 그가 차츰 교만해지니 하나님은 그를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버리면 끝입니다. 찬양대로 봉사한다고 열심히 해도 교만하면 끝입니다.

교만하면 총맞습니다. 교만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끝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없이 교만으로 살았던 시간이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하던 시기였습니다.형식적으로 주일성수를 하였습니다.

프랑스 박사학위 1년 남기고 학위 받으면 고국에 돌아가 교수한다는 생각에 기고만장했습니다.

꼴불견이고 교만이 목구멍까지 찾습니다. 그러다가 총맞았습니다,.

전혀 나를 모르는 괴한이 아무 이유없이 저에게 총을 쏜 것입니다.

이 사건은 저에게 억울하지만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여 저에게 총을 쏜 것입니다.

사건이 일어나던 날 사랑하는 아내는 두 아이를 꼭 안고 하나님 한번만 살려 주십시오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인근 나주 고을 장로님의 딸로 저에게 시집을 와서 두 아이를

낳고 많은 고생을 함께 했습니다.남편이 쓰러지니 하나님께 메달려 기도한 것입니다.

저는 그 사건 이후로 배꼽이 없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5년 동안 재직하다 목회를 하게 된 것은 총 맞은 사건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영성 1단계는 자기를 비우는 것입니다. 겸손으로 낮아지는 것입니다.

자기의 죄를 자각하고 내가 죄인입니다.고백하는 순간이 바로 성도가 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성자들이 흉측한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성 어그스틴도 젊었을 적에 타락하여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성군 다윗 왕도 씻지 못할 과거가 있습니다, 충신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이는 간접 살인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을 자기의 아내로 맞이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과거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부 기억하기 싫은 과거가 있습니다.

특히 나와 하나님,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흉측한 과거가 있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시인하고 자각하며 다시 탕자처럼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온 탕자에게는 아버지의 용서가 있고 새로운 희망이 있습니다,

정신 심리학의 거장 스캇펙 박사가 아직도 가야할 길이라는 책에서

죄인은 감옥에 가면 많지만 악인은 교회에 가면 많다 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에 출석 하면서 성도들이 좋은 일을 조금 하면서 스스로 의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는 악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의 마음이 교만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프랑스 유학시절 명칭만 목사이지 저는 죄인이었습니다.

악인은 희망이 없고 오직 심판만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에게 돌아가 스스로 자각하고 회개한 후 주 안에서 새롭게 살아야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성전에서 기도한 두 부류의 사람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당시에 바리새인은 반듯하게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계명을 다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세리는 사회속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어 교회 안에 감히 고객조차 들지 못하는 수치스러운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바리새인은 스스로 지키는 것에 대하여 자랑하며 기도했습니다.

세리는 큰 소리로 하나님 아버지 나는 죄인입니다.자기의 가슴을 치며 기도했습니다.

스카펫 박사는 말하기를 바리새인 그가 악인이다 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이 주님의 긍휼과 용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예쁨을 받는 죄인이 되십시오

죄인들이 교회안에 많이 있으면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불러 구원키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교회안에 바리새인이 많으면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뇌출혈로 다시 쓰러졌습니다.

수술 후에 반신이 완전 무감각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입술과 혀가 정상이지 않아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지력이 떨어졌습니다.

말은 하고 싶으나 나오지 않고 몸의 반쪽은 죽었고 저는 병실에서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아내가 여보 울지 마 하면서 위로하여 주었습니다. 병실에서 무료하니 작은 노트를 아내가

한 권 주면서 하루에 세가지 이상 감사할 것을 적으라고 하였습니다.

오른손이 움직이지 않아 왼손으로 억지로 글을 썼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감사를 하나씩 썼습니다.

그 해 추수 감사절 날 화장실에서 돌아오니 삐툴어진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중풍이 갑자기 회복되는 일은 의학적으로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에게 기적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감사의 제목 쓰기로 갑자기 손도 회복되고 말도 회복이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회복되고 회복되어 지금 이 모습이 되었습니다.

교만하여 총알을 맞았지만 회개하고 돌아오니 하나님은 안아 주었습니다.

또다시 교만하여 하나님이 뇌출혈을 주었지만 억지로라도 감사하고 감사하니 하나님은

또다시 긍휼의 은총을 베플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도 죄인으로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 앞에 날마다 나아가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저희교회는 장로가 52명이며 광주노회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쓰러져 있을 때 장로님이 저에게 와서 제 상태를 살피고 가면서 회복의 희망이 보이지

않았으나 목사님이 회복이 될 때까지 부목사님이 설교하고 이대로 기다리겠습니다.

5년을 기다려 제가 강단에 다시 섰습니다.이제 20년이 지나 원로목사의 자격까지 얻었습니다.

오늘 주일 당회에서 5000평의 땅을 사고 교회를 건축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제가 서원한 기도가 이제 하나님 앞에서 응답이 되는 것 같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억지로라도 감사하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낮아져 겸손히 기도하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항상 여러분의 앞날에 하나님 주시는 복이 강물처럼 흘러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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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중락 2016.11.08 09:49
    감사합니다.

    최중락장로드림.
  • ?
    김종욱 2016.11.08 11:17
    그날의 은혜가 새로워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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