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06년6월8일 5시에 김해공항에 펑신도지도위원장 정광립목사, 세계사랑나눔선교회
후원회장 김동주장로
경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 추진위원 진병곤장로, 김종철집사, 김수남집사 5명이 모이다.
공항에서 남지교회 전임전도사로게셨던 배선교사님을 만나다.  
공항식당에서 간단히 우동으로 식사를 한후 김동주 장로님이 현지설명을 하다.
공항면세점에서 선교센타에 드릴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며 당러로 환전을 하다.

   하나님의 인도와 여러분의 기도로 예정시간(오후7시40분)보다 1시간40분 늦게  9시20분경
필리핀항공으로 김해공항을 이룩하여 12시경 마닐라 아키노공항에 착륙하다.
공항에서 개인당 100$을 5200패소로 환전하다
공황의 까다로운 검색을 빠져나와서 국내선 대기실로 옮겨 에어컨 없는 무더운 열대지방
한 여름밤을 맞이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새우잠을 부치는가 싶더니 새벽3시경 국내선에
불이들어오고 줄을서서  또검색대에 올라서서 소지품, 가방, 검사를 받았습니다.
공항세(1인 200패소)1000패소를 지불하다.
햄버거가 얼마나 짠지 소태같았다.
  일로일로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한국시간으로 1시간 늦은 현지 5시10분 필리핀항공으로
마닐라 아키노공항을 이룩하였습니다.
바다와 섬과 구름으로 어루려진 새벽하늘은 참아름다왔다. 동녁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희망과 기쁨으로 우리를 반겨 주는것 같았다.
일로일로공항에 착륙하니 공항은 시골장터같았다. 예정시간(6시10분경)보다
빨리도착하여 수속을 모두 마치니 조문환선교사님이 선교센타 교육중인 청년과 현지운전자와 노랑봉고를 몰고오셨다.

  20분거리에 있는 선교센터로 향하는데 자꾸 피곤과 잠이 번갈아 왔다갔다하면서 센터에
도착하였다. 여장을 풀고 센터의 교회당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다.
오전에 2-3시간 잠을 자다.
현장답사를 가자고 연락이 와서 이만줄입니다.
나중에 2차서신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