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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체육대회를 마친 지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특별히 이번체육대회 기간 중에 있었던 일들을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먼저, 아쉬운 것은 시찰별 선수선발의 대표성 문제였습니다.
>저희 창녕시찰과 축구 경기를 했었던 마산시찰의 경우 연합된 대표팀이 아닌 모교회 단일팀이 출전을 했었습니다. 게다가 청년들과 대학생들까지 포함된 그런 팀이었습니다. 그들을 상대한 우리 창녕시찰의 경우 매년 남선교회 체육대회 때마다 겨우 공을 한 번 차보는 사람들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좀 생각이 필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우승만을 목표로 매주 축구공을 가지고 경기력을 키워온 분들의 단일팀 출전은 대회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되어져서 잠시 아쉬움을 표현해 봅니다.
>
>그래서 지난 3년간 계속해서 대회에 참가해 본 저의 생각을 몇 가지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부족한 생각이지만 참고해 주시면 저에게는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먼저, 종목별 선수 구성을 직분위주로 배분하지 말고 연령별로 배분을 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의 경우 목사 1, 전도사 1, 장로 1, 남선교회원 8, 이런식의 구성보다는 50세 이상 1명, 40세 이상 4~5명, 30세 이상 4~5명, 30세 이하 1~2명 등과 같이 연령으로 구성을 하면서, 상위연령의 인원수는 차하위 연령의 허가 인원수를 침범하더라도 유효한 것으로 하고, 목사, 전도사의 경우는 연령에 상관 없이 출전 가능한 것으로 하면 직분자 배분에 관한 부분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배구의 경우도 비슷하게 구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50세 이상 1명, 40세 이상 2-3명, 30세 이상 3-4명, 30세 이하 1-2명을 구성의 기본틀로 한 다음, 여전도회원 1명이나 또 다른 화합을 위한 구성변수 적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축구경기 심판에 관한 문제입니다. 저희 경기만 해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저희 경기 앞서 진행된 첫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전반전에는 부심도 없이 주심 혼자서 경기를 진행하다가 전반전이 끝나고 심판이 모두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축구경기 심판은 축구경기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경기규칙을 숙지하고 있는 축구선교단 관계자들에게 심판을 의뢰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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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내용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경남노회는 제가 태어나 자라고 목회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남노회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마음을 담아서 글을 적었습니다. 비판을 위한 글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회원 여러분 모두 막바지 장마에 건강유의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사랑 받는 생활이 이어지시길 기도하면서 저의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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