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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회 총회에서 총회장 박위근 목사님이 설교하신 내용입니다.

제목 : 생명의 빛을 비추자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욥33:30 그들의 영혼을 구덩이에서 이끌어 생명의 빛을 그들에게 비추려 하심이니라

성경말씀에 참 빛은 이 땅에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리고 예수 믿는 성도들을 지칭하여 세상의 빛이라 하고 있습니다.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우리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발광체는 아닙니다.
본래 우리는 어두움이었습니다. 그런데 빛 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들어옴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빛을 가지므로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가리켜 빛의 자녀라 말하고 있습니다.
살전 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엡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야 우리가 빛이 되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출 것입니다.
즉 예수님 안에 있어야 우리가 빛 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래 우리는 빛 가운데 있지 않고 흑암의 어두움 가운데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우리의 신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찾아 오셔서 어두움을 몰아내고 빛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신분이 변화되어 빛의 자녀가 되었고 빛의 자녀로써 세상 가운데 소금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빛을 비추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첫 번째 여러분 안에 있는 어두움을 몰아내고 예수님을 빛으로 영접하십시오.
오늘날 세상을 돌아보면 어두움의 그림자가 너무 짙게 깔려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어두움이 지배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빛된 자녀들이 자신도 모르게 어두움에 갖혀 빛을 잃고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는 세상의 어두움을 탓하며 원망하는 모습을 봅니다.
내가 어두움에 갇혀 있다는 것을 모르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세상의 어두움을 탓하기 전에 내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몰아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어두움의 실체를 몰아내야 합니다.
그리고는 그리스도의 빛을 가득 담아야 합니다.
이 담아진 빛을 세상에 비추어야 합니다.
어두움을 몰아내지 않고 의지적으로 착한 행실로 세상에 빛을 비추겠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인본주의적이며 위험한 생각입니다.
자신이 빛 가운데 거하지 않으면서 빛의 자녀가 된 것처럼 빛과 소금이 되는 착한 행실을
한다면 그것은 예수님 없는 (구원이 없는) 세상의 선행이요 인본주의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세상을 비추는 아름다운 생명의 빛이 되십시오
롬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두 번째 빛과 어두움은 공존하기 어려습니다.
우리에게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빛과 어두움이 혼재되어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본래 빛과 어두움은 공존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어두운 곳에 빛이 들어오면 캄캄한 어두움이 물러 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단순한 진리를 알면서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우리 안에 들어온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신앙의 개혁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내 안에 어두움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의 개혁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연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도나 형식을 바꾸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이 바로 우리 안에 들어온 어두움의 실체를 파악하여
몰아내는 것입니다. 어두움의 실체를 그대로 두고 제도를 아무리 개선해도 결국은 어두움이
지배하므로 내 자신도 망하고 신앙공동체도 망하게 됩니다.

신앙의 형식을 바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빛 되신 주님 앞에 서서 내 안에 있는 어두움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빛을 내가 받아서 내 안을 비추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두움의 실체를 발견하면 모든 것(성령)을 동원해서 그 어두움을 몰아내야 합니다.
내 안에 어두움이 들어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 어두움이 들어와 있을 수 있습니다
노회나 총회 안에도 어두움이 들어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두움을 몰아내지 않고 세상에 빛을 비출 수 없습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어두움을 몰아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인 되신 예수님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세 번째는 빛 된 자녀로 착한 행실을 하여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주님은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계신다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도덕적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데 요즈음 교회나 각종 단체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들을 보면서 저들은 교회의 문제점들을 많이 지적하고 안티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저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착한 그리스도인이란 주님 앞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날마다 자기를 성찰하고 구별하여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것은 자기의 영광이 아닌 주님의 영광으로 드러나는 행위를 말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회봉사와 구제를 열심히 하나 자기의 의나 영광을 나타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온전한 빛된 생활이 아닙니다. 온전히 자기를 낮추어 주님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착한 행실로 살아가는 빛된 자녀의 삶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하는 것을 잘못 알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열심을 내어 자기 의를 나타내는 것이 빛과 소금의 생활이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 비추는 자기 열심의 빛보다는 먼저 우리가 빛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모시고 빛이 되므로 날마다 빛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착한 행실인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와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성도는 성령이 충만해야 항상 빛 가운데 살아가고 빛된 생활을 통하여 세상에 빛을 비추게
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하여 빛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전하는 빛의 자녀가 됩시다.다멕섹에서 주님은 빛으로 사울을 만나 바울로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도 주님 만나 변화되어 주님을 땅끝까지 전하는 빛의 사명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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