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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일로일로 선교지 2차서신
2006년 6월9일
우리가 오기전 조문환선교사가 바로탁비에호시장를 방문하여 선교지를 물색중, 옆도시 아호이시장이 갑자기 찾아와 대화하는 것을 듣고 자기시의 마을을 선정하여 교회를 세워주기를 간청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성령의 역사하심과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마음으로 많이 감사하고 울었다.

카투빅사랑교회에 방문하기로 하여 출발을하다.
선교지교회에 방문을 위하여 과장 빵, 음료수 등 선물을 마트에가서 준비하다.
점심식사는 치킨과 마늘밥으로 제일 큰식당에서 (조문환선교사와 찬양사역, 운전기사, Help, 우리일행5명 총9명) 식사를하다. 식당의 큰특징은 쇼윈도에 닭장을 만들어 우리가 먹는 닭을 보여주었다.
큰거리에는 아주 큰성당이 자리잡고 공원과같은 광장이 함께 있고 시민들의 쉼터였다.

우리가 가는 곳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지만 도로변의 풍경은
구멍가게로 이어졌다. 뒷골목의 그늘진곳은 판자집으로 또닥또닥이어지고 전붓대에 전기계량기가 10여개 붙어있는것이 이색적이었다.
길옆의 이단교회의 모습은 똑같은 건축양식으로 지어져있었고 도시마다 성당과 관공서, 광장으로 3개가 일치되어 있었다.  

먼저 카투빅마을 회관을 찾다.
새마을 표시가 되어있고 태극기와 필리핀국기가 게양되어있어며 마을회관, 탁아소, 농구장 등 새마을사업이 세계사랑나누기선교회(법인명: WORLD MISSION for HUNGRY PEOPLE INC) 통하여 필리핀에 전개되고있었다.
한국 정부에서 파견한 한국국제봉사단 단장을 만나고 봉사단의 어려운 문제점을 청취하면서 우리는 모두가 외교관이며 선교사라는 인식이 들게되었다.
카투빅사랑교회를 돌아보고 여러사람앞에 경남노회남선교회 대표로 인사말을하다.
곁에있는 비닐하우스와 축사를보고 교인들에게 가져간 선물을하면서 위로하고 돌아섰다.
성공적인 새마을사업과 교회는 아주좋은 동반자가 되어 필리핀에 복음의 씨앗을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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