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친선체육대회 _ 신문사 제출용

최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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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뜀박질을 통하여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제15회 경남노회남선교회 친선체육대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정장현목사, 새중앙교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노기서장로, 창녕교회)는 지난 27일 삼진종합운동장(체육관)에서 경남노회 산하 9개 시찰 남선교회연합회 믿음의 한 형제 자매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 자리에 모여‘선의의 뜀박질’을 통하여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이루며 성도간의 가장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기 위하여 제15회 친선 체육대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대회장 노기서장로(창녕교회)의 사회로 명예대회장 성철근장로(신현교회)가 기도 하고 수석부대회장 최중락장로(진해성광교회)의 성경봉독한 후 부노회장 정성익목사(한마음병원)의 꼭 이기는 것이 기쁨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남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 하나되기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자. 고 은혜의 말씀을 증거해 주었다. 고문 안덕수목사(창녕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에서는 대회총무 황칠규장로(마산동부교회)의 사회로 노회장 정장현목사와 경남노회 장로회장 구옥서장로(마산동부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노복현장로의 축사와 경남노회 평신도지도위원장 엄창석장로(밀양교회)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부대회장 김종욱장로(상남교회)의 선수대표선서와 심판위원장 국제배구공인 심판 주일봉집사(밀양남부교회)의 심판선서후 체육대회에 들어가 축구, 배구,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단체줄넘기로 나누어 진행된 경기에서는 창원서시찰연합회(회장 김종욱장로, 상남교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밀양시찰연합회(회장 김종구장로, 밀양동부교회)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회장 노기서장로는 금번 대회를 통해 우리들에게 시대적 과제로 주어진 선교사업과 노회산하 남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병들어 가는 세상을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넘치는 위대하고 거룩한 복음의 나라로 발전시켜 나아가는데 그 역할과 본분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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